사하구 치킨 구더기 (부산 통닭 어디?)

사하구 구더기 치킨 부산 통닭 어디?

목차
1. 부산 사하구 구더기치킨

 

최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에 부산 사하구 구더기 치킨집이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 모우고 있습니다. 다소 혐오스러운 사진들이 포함되 있으니 원치 않으신분들은 뒤로가기 하셔도 좋습니다. 내용 살펴 보겠습니다. 

부산의 한 치킨집에서 구더기가 가득한 치킨이 판매된 사건이 발생하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충격과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최근 보배드림에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한 사건! (식사 중이신 분 보시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습니다. 작성자 A씨는 친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습니다. A씨의 친구는 새벽 시간에 술과 함께 치킨을 먹고 싶어 24시간 영업하는 분식집에서 통닭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A씨는 "친구가 새벽에 잠을 이루지 못해 소주와 함께 치킨을 먹고 싶어 24시간 영업하는 분식집에서 통닭을 사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치킨을 먹기 위해 다리를 뜯는 순간, 하얀 구더기들이 떨어져 나오며 심한 썩은 냄새가 퍼졌습니다. 닭은 이미 썩어 구더기가 생긴 상태로 튀겨져 있었습니다.

A씨는 친구가 보내준 사진을 함께 올리며 "현대 사회에서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사진 속 치킨은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였지만, 속을 들여다보니 하얀 구더기들이 수십 마리씩 들어있어 충격적이었습니다. 구더기들은 닭 속을 파고들어 악취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분식집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해당 가게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아닌 24시간 영업하는 분식집이었다고 합니다. A씨는 친구가 치킨을 현금으로 구매해 영수증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대급 사건이다", "듣도 보도 못했다", "저 정도면 치킨을 평생 못 먹을 수도 있다", "조리 전에도 냄새가 났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A씨는 이후 구청 식품위생과에 고발하고 치킨 사진을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 해당 업소 근처를 지나가 보니 여전히 영업 중이었다며 친구가 이 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외식을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음식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분식집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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