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민 이지호 인스타 남편직업 다시보기 재방송 (Feat.김민딸)

아내의맛 김민 이지호 부부 다시보기 재방송

배우 김민- 이지호 부부가 TV조선 아내의맛을 통해 LA 생활을 공개 했습니다. 

배우 김민 나이 47세이며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인 이지호와 결혼며 돌연 연예계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지호와 김민은 슬하에 외동딸 유나 양을 두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과 남편 이지호, 딸 유나양이 함께 지내고 있는 LA 베버리힐즈 의 집이 공개 되기도 했습니다. 

베버리힐즈는 우리나라 강남과 같은 미국내에서도 재력가가 모여 사는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김민 이지호 부부의 집은 대저택으로 넒은 마당을 두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야말로 럭셔리 모델하우스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많은이들의 부러움을 삿습니다. 

영화속 한장면처럼 딸 유나의 아침을 준비해준뒤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을 다녀오는등 완벽한 몸매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운동후 결혼 14년차인 김민-이지호 부부는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위해 드라이브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결혼 14년차임에도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일주일에 1~2회씩 오롯이 둘만은 시간을 보내기위해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단골레스토랑에 도착한 이 부부는 '사랑에 빠지는 36가지 질문지'가 담긴 심리테스트를 했습니다. 

먼저 김민은 무엇으로 유명해지고 싶냐는 질문에 "사업가로서 유명해지고 싶다. 늘 사업가가 되는것이 꿈이였다. 연예인 (배우)가 아닌 사업가로 유명해진다면 완전 기쁠것 같다"고 대답했고 같은 질문을 받은 남편 이지호는 "당신이랑 결혼한 순간 이미 유명해졌다"며 답변하며 많은 남편들의 공공의 적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지하게 대답해달라는 김민의 말에 "가족이 생긴후로 영화감독을 포기해야 했고 사업을 시작했다. 알다시피 난 감독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직 조금 영화가 하고싶긴하다" 며 자신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지호는 "젊을때 인생의 굴곡이 정말 많았는데 그때마다 김민이 '걱장마 우린 해낼 거야' 라며 응원해 줬고 자신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민은 이제와 돌이켜보면 그 순간에 정말 감사하다며 말했습니다. 

또 두사람은 딸 유나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이지호는 부족한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탓하며 자신처럼 되지 않기를 바란다 고 말했고 이에 김민은 "우린 이미 유나에게 한국 문화를 보여줬으니까 곧 한국어도 배우고 싶어 할거다" 며 말했습니다. 

김민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fluence/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10시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재방송 다시보기 원하시는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링크 걸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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